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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이담 — 그곳에서 보내는 한 시간
완료 1/1 · 9:16 · 2026-10-08 20:01
한 접시가 오기까지
먹색 난석 돌벽 위 둥근 사진 창과 놋쇠 이중 시계. LA갈비의 여정(수제양념 → 24시간 이상 수비드 저온 숙성)이 바깥 하루 고리를 한 바퀴 돌리는 동안, 안쪽 한 시간 호는 손님의 동선(지하 1층 간판 → 입구 → 홀 → 제철 한식 상 → 불낙전골 → 술 한 잔)을 따라 차오른다. 마지막에 창을 꽉 채운 놋접시 테두리가 시계 테두리와 겹치며 두 시계가 함께 닫힌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