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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작부터 지금까지
완료 1/1 · 9:16 · 2026-10-12 21:00
시작부터 지금까지
빈 방에 문이 벌컥 열리고 눈 동그란 말린 매트가 깡충깡충 창가로 굴러가 「시작은 빈 방, 그리고… 저!」 하고 펼쳐진다. 첫 매트의 말에 맞춰 이웃 매트가 하나둘 떨어지고, 한쪽 벽이 링·볼·폼롤러 선반이 되고, 리포머가 쿵 — 캐리지에 올라탄 첫 매트는 「철컥!」 튕겨 방을 가로질러 날아간다. 하늘이 새벽 보라에서 아침 금빛으로 밝아진 「지금」, 매트들이 박자에 맞춰 숨 쉬고 캐리지가 함께 미끄러진다. 첫 매트가 옆 빈칸을 욕심내 쭈욱 늘어났다 띠용 돌아오고 — 그 자리에 보라 매트가 떨어져 펼쳐진다: 「바로, 당신 자리!」