솜씨의 이미지 결과물은 두 가지입니다. 세트(이미지 10장)는 사진 한 장을 올리면 구도·배색·무드가 다른 열 장을 만들고, 그중 마음에 드는 장을 골라 씁니다. 시리즈는 반대입니다. 여러 장이 하나의 결과물로 이어지기 때문에 만든 장을 전부 씁니다. 카드뉴스에서 세 번째 슬라이드만 떼어 올리지 않고, 상세페이지에서 가운데 섹션 하나만 빼지 않는 것처럼요.
일곱 유형, 묶는 방식은 셋
시리즈 유형은 결과물이 어떤 모양으로 나오느냐로 나뉩니다.
- 세로로 이어 붙인 한 장 — 상품 상세페이지(4~8장)·랜딩페이지(3~5장)·이벤트 페이지(3~5장). 9:16 섹션을 위에서 아래로 붙여 긴 이미지 한 장으로 드립니다. 쇼핑몰 상세나 행사 고지에 그대로 넣는 용도입니다.
- 낱장 슬라이드 — 카드뉴스(3~10장, 3:4). 슬라이드 자체가 결과물이라 묶지 않고 순서대로 드립니다. 인스타그램·블로그에 차례로 올리면 됩니다.
- PDF — 카탈로그·그림책·회사소개서 · 제안서(각 4~10장, 3:4). 인쇄하거나 메일에 붙이기 좋게 한 파일로 묶습니다.
완성 화면의 「완성본 받기」로 이어 붙인 한 장이나 PDF를, 「전체 받기(ZIP)」로 낱장 전부를 받습니다.
장끼리 이어지게 — 같은 세계, 다른 일
여러 장을 따로따로 만들면 색과 조명이 장마다 달라 한 묶음으로 보이지 않습니다. 시리즈는 처음에 전체 흐름을 한 번에 짜고, 모든 장에 같은 세계(같은 제품, 같은 조명과 마감)를 지키게 합니다. 대신 장마다 맡는 일은 다릅니다 — 첫 장은 표지, 마지막 장은 맺음, 그 사이는 본문입니다.
카탈로그는 반대로 장마다 다른 품목을 보여 줘야 합니다. 그래서 같은 브랜드 분위기 안에서 품목만 바꿉니다. 아래 카드지갑 카탈로그는 표지와 맺음 사이에서 색상 네 가지를 한 장에 하나씩 보여 줍니다.
글자는 그림에 그리지 않고, 다 그린 뒤에 얹는다
이미지 모델이 그리는 글자는 믿기 어렵습니다. 잘 나온 그림에서도 작은 문구가 알아볼 수 없게 뭉개지곤 합니다. 그래서 시리즈는 장마다 제목 한 줄(18자 이내)과 짧은 설명을 먼저 쓰고, 그림에는 글자 자리만 비워 두게 한 뒤, 완성된 그림 위에 글자를 따로 얹습니다. 한글이 깨지지 않습니다. 글자 자리는 유형마다 정해져 있습니다 — 상세페이지·카드뉴스·랜딩·이벤트는 위쪽, 카탈로그·그림책·회사소개서는 그림 아래쪽입니다.
한 장이라도 비면 묶지 않는다 — 그 장만 환불
세트는 열 장 중 아홉 장만 나와도 고를 것이 충분하니, 못 만든 장만큼 돌려드리고 나머지는 그대로 드립니다. 시리즈는 다릅니다. 상세페이지 가운데 섹션 하나가 비면 나머지 장도 쓸 수 없습니다. 그래서 시리즈에는 '일부 완료'가 없습니다. 실패한 장은 자동으로 다시 만들고(장마다 최대 3번), 그래도 비는 장이 있으면 조립하지 않고 못 만든 장만큼 크레딧을 돌려드립니다.
값은 장 단위 — 세트와 같은 단가
시리즈는 한 장에 1크레딧입니다. 세트(10장 10크레딧)와 단가가 같아서, 6장짜리 카드뉴스는 6크레딧, 8장짜리 상세페이지는 8크레딧입니다. 장수는 유형마다 정해진 범위(3~10장) 안에서 고릅니다.
무엇으로 시작하나 — 주제 한 줄, 사진은 선택
유형을 고르고 「무엇에 대한 것인가요?」 칸에 주제 한 줄을 적으면 됩니다. 예를 들면 "집에서 커피 맛있게 내리는 법 여덟 단계"처럼요. 소재 사진은 선택입니다 — 올리면 그 사진의 피사체로 만들고, 올리지 않으면 주제만으로 만듭니다. 이미지 주소를 붙여 넣거나 내 원본 보관함의 사진을 다시 쓸 수도 있고, 더 바라는 점은 한 줄 메모로 남기면 됩니다.






















